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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 대회사]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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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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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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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서장원 포천시장님, 김영우 국회의원님,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님,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님,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주관한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 차한흥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포천신문사는 선수와 내빈, 시민을 모시고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 대회 행사를 지난해 처음 개최한데 이어 올해 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포천신문은 지역신문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포천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게이트볼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2회 대회는 일반부 48개팀과 여성부 13개팀 등 총 61개팀이 참가해 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도 대회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특히 여성부 경기가 별도로 진행되는 것은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개최에도 역시 포천신문사 단체와 동호회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포천신문사에는 9개 단체와 4개 동호회 3천100여명의 가족 회원들이 계십니다.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취재발전위원회, 칼럼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시민기자단, 법률자문단과, 골프회, 사진동호회, 산악회, 음악동호회는 포천신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단체와 동호회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포천신문사 단체와 동호회의 활동에 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겠습니다.
게이트볼을 흔히 실버 스포츠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국내 게이트볼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을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손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종목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운동이기도 합니다.
포천시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인구도 많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포천시 게이트볼 실력을 더욱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참가자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흥겨운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천고마비 결실의 계절에 선수와 임원, 내빈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이만 대회사를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0. 8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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